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호날두 태클' 파예, SNS에 비난 폭주...누리꾼 "전 세계 욕 집대성"
출처:BUSAN|2016-07-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부상을 입힌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에 전 세계 축구팬들이 비난을 가하고 있다.

파예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전반 8분께 호날두의 무릎을 꺾어버리는 반칙성 태클을 걸었다. 호날두는 절뚝거리며 승리욕을 불태웠지만 수 분 후 결국 눈물을 흘리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화려한 드리블 돌파, 그림같은 프리킥, 강력한 슈팅, 심지어는 전매특허 골 세레모니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던 호날두이기에 결승전에 대한 축구팬들의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파예의 태클로 이를 볼 수 없게 되자 전 세계의 축구팬들이 자국 언어로 파예의 SNS에 비난을 쏟아내는 것.

파예가 이틀 전 올린 가장 최근의 게시글은 경기 전만 해도 5천개 안팎의 댓글이 달려있었으나 현재는 30만 개에 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보고 한 누리꾼은 "파예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세계 각국의 욕을 배울 수 있다"고 재치있게 지금 상황을 표현하기도 했다.

파예는 이번 대회 선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호날두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죄책감이라도 들었는지 거의 활약이 없다가 후반 초반 빠르게 교체아웃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