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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수원, 외인 공격수 이고르와 계약해지
출처:뉴시스|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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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 역할을 못하던 외인 공격수 이고르(24)를 결국 집으로 돌려보냈다.

수원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브라질 공격수 이고르는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원 소속팀으로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잦은 부상으로 하반기 팀 전력에 보탬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고르는 올 시즌에 앞서 큰 기대를 받고 수원에 합류했다.

브라질 무대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5시즌에만 22골을 터뜨렸을 정도로 탁월한 골잡이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 적응에 애를 먹었다.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차지 못했고, K리그 클래식 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수원은 지난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득점왕 출신인 조나탄을 영입한 만큼 이고르의 공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수원은 측면 미드필더 장현수(23)를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 보내기로 했다.

지난해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장현수는 팀내 유망주로 꼽힌다. 그러나 올 시즌 수원에서 정규리그 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수원은 "이번 임대는 장현수에게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수원은 또 미드필더 이현웅이 태국 오솟스파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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