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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연 로번 "터키 이적? 차라리 흐로닝엔 간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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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슈 관심 받는 로번, 재계약에 기울어 있다.

아르연 로번은 자신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베식타슈로 떠나리란 루머를 전면 부정했다.

이젠 로번을 바이에른의 핵심 선수라 부르긴 어렵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시절 영입된 젊은 선수들이 팀의 주축으로 올라섰으며, 어느덧 32세에 접어든 로번은 이 선수들을 지원하는 역할에 보다 잘 어울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로번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마침내 바이에른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특히 터키행 루머가 눈에 띈다. 터키 명문 베식타슈가 바이에른 소속으로 7시즌을 치른 로번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정작 터키행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로번은 ‘빌트‘를 통해 "매년 똑같은 이야기가 되풀이 되는 듯하다. 이런 소문은 그저 웃어 넘겨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차라리 흐로닝엔(로번의 친정팀)이 나를 영입하려 하는 쪽이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다."라며 당장 바이에른을 떠나 터키 리그로 향할 일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적설에 휘말려 있는 로번은 오히려 바이에른과의 재계약을 염두에 두는 듯 보인다. "바이에른과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라며 말을 이어간 로번은 "바이에른은 언제든 원할 때 나와 대화할 수 있으며, 아버지(로번의 대리인)에게 전화를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좋은 축구를 펼치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소속으로 5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4번의 DFB-포칼 우승, 한 차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한 로번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22번의 공식전에 출전했을 뿐이다. 새로이 카를로 안첼로티가 감독으로 부임한 가운데, 베테랑 로번이 과연 계속해서 바이에른맨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번의 현 계약은 다가올 2016/17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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