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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영입에 무려 1,280억 준비...레알과 맞대결
출처:인터풋볼|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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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23, 유벤투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무려 8,400만 파운드(약 1,280억 원)를 준비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5일(한국시간) "맨유가 포그바의 영입을 위해 8,4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베테랑 마이클 캐릭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에릭 베일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음키타리안을 영입했다. 맨유는 여기에 더해 포그바까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2012년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에서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것이 포그바의 마음을 유벤투스로 돌렸다. 이후 포그바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 역시 포그바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최근 맨유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추진하며 좋은 신뢰를 쌓았다. 여기에 헨리크 음키타리안까지 맨유로 향하며 양 측의 긍정적인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들이 포그바 영입에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적료다. 이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무려 8,4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주급으로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를 책정했다. 만약 이 제안이 레알보다 높다면 포그바는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는 "포그바는 재능 있는 선수다. 심지어 양발로 슈팅과 패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이것은 굉장한 장점"이라면서 "또한 포그바는 엄청난 신체적 조건을 갖췄으며, 강하고 빠르다. 모든 걸 갖춘 선수"라며 그를 극찬했다. 포그바가 다시 맨유의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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