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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우월 단타'로 타점 추가 36개째, SEA는 1-2로 져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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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대호가 타점을 추가했다.

이대호는 5일(한국 시간)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에 낮 경기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0-1로 뒤진 2회 1사 2루서 선발 랜스 맥컬러스의 투구를 오른쪽으로 공략해 동점을 만들었다. 시즌 36타점째. 이 타구는 우익수 조지 스프링거의 키를 넘기는 우월 ‘단타‘가 됐다. 이대호의 발이 느린데다가 스프링거가 재빨리 공을 2루에 던져 뛸 틈도 없었다. 이대호는 이후 삼진과 투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율은 0.294가 됐다. 수비에서는 2회 1루수-유격수로 이어지는 더블플레이로 선발투수 마일리의 실점 위기를 지웠다.

시애틀-휴스턴전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싸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시리즈다. 안방에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4연승을 챙긴 시애틀 스콧 서비스 감독은 이대호를 1루수 6번, 좌타자 애딤 린드를 지명타자로 기용했다. 휴스턴 선발투수 맥컬러스는 우완이다. 1승이 다급해진 서비스 감독은 더 이상 플래툰 시스템을 고집하지 않고 있다. 이대호의 공격력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1-1의 균형은 5회에 깨졌다. 휴스턴 톱 타자 조지 스프링거가 2사서 마일리의 2구째를 두들겨 시즌 19호 좌중월 홈런을 터뜨려 2-1로 다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휴스턴은 맥컬러스(4승2패)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8회 셋업맨 루크 그레거슨, 9회 마무리 윌 해리스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책임져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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