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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언론 "메시, 11월에 대표팀 복귀할 것"
출처:이데일리|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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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컵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축구神’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가 대표팀 은퇴 의사를 번복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아르헨티나 신문 ‘라 나시온’은 3일 “메시가 이미 대표팀 은퇴 의사를 접고 국가대표 유니폼을 다시 입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메시와 함께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대표팀 동료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동료는 “메시의 은퇴는 잠깐이며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출전할 것”이라며 “그에게 대표팀은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존재”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메시가 11월에 열릴 러시아 월드컵 예선경기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9월초 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다. 10월에는 페루와 파라과이, 11월에는 브라질, 콜롬비아와 잇따라 경기를 갖는다.

현재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3승2무1패로 10개국 가운데 3위를 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기 위해 최소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에 앞서 메시는 지난달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칠레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한 뒤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메시는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섰지만 뼈아픈 실축을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메시가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히자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그의 은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심지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아르헨티나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까지 나서 메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를 마친 직후 현재 바하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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