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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차·포 뗀 황선홍 '4-4-2' 시험 가동
출처:연합뉴스|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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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 퇴장·고요한 경고누적

프로축구 FC서울의 새 사령탑이 된 황선홍 감독이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에 최용수 전 감독이 애용한 3-5-2 포메이션 대신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황 감독은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상주 상무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종 수비수 4명을 중심으로 한 포백(4-back) 시스템을 가동했다.

주장 오스마르와 정인환이 중앙 수비수로 나섰고 좌우 풀백 자리에는 김치우와 고광민이 나온다.

지난달 29일 경기에서 퇴장당해 출전이 불가능한 아드리아노의 자리에는 박주영이 데얀과 함께 최전방에 배치됐다.

미드필드에는 윤일록과 다카하기, 박용우, 조찬호가 출전한다.

황 감독은 취임 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한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29일 성남FC와 데뷔전에서도 경기 후반 4-4-2를 시험 삼아 가동하기는 했지만 3-5-2가 기본 포메이션이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아드리아노의 퇴장과 함께 기존 3-5-2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고요한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빨리 변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황 감독은 경기 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오늘 경기에서 4-4-2를 가동하지만 일단 경기 내용을 분석해 앞으로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할지를 결정할 것"이라며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있는 만큼 시행착오 기간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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