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서로가 기대했던 데얀x황선홍, 드디어 실체 드러낸다
출처:스포츠한국|2016-06-2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예전부터 이야기했듯이 데얀과 함께 해보고 싶었다. 좋아했던 공격수다." - 황선홍

“그는 빅 레전드다. 한국 축구사에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 데얀

황선홍은 데얀을 원했고 데얀도 황선홍을 기대했다. 그리고 그 조합이 드디어 이뤄졌다. 서로가 원하고 기대했던 데얀과 황선홍의 조합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

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가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황선홍 신임 감독의 데뷔전이기 때문이다. 최용수 감독이 장수 쑤닝으로 떠나면서 지휘봉을 이어받은 황선홍 감독은 지난 27일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 직후 선수단 상견례도 하며 서울에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황 감독은 기존의 스리백 시스템을 어떻게 자신의 지도방식에 맞게 바꾸는 것은 물론 기존의 선수들로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선수단과의 호흡 중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역시 데얀과의 만남이다. 황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가장 호흡을 맞추는 것이 기대되는 선수를 뽑아달라고 하자 가장 먼저 “데얀”이라며 “예전부터도 꾸준히 이야기했다. 데얀과 꼭 함께 해보고 싶었다. 좋아했던 공격수”라고 언급했다.

데얀 역시 최용수 감독의 고별전이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황선홍은 빅 레전드다. 한국 축구사에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감독으로서도 포항에서 많은 업적을 이뤘다”며 “하지만 서울은 다르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서울은 포항보다 훨씬 빅클럽이다. 이곳에서 성과를 내야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곳에 와서 더 쉽게 적응하게 선수들이 도와야한다. 같은 배를 탔으며 챔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로가 서로를 기대했고 드디어 그 실체가 곧 드러난다. 황선홍 감독은 데얀을 최용수 감독과는 다르게 어떻게 활용할지, 또한 올 시즌이 진행될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얀은 황 감독 밑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기대를 모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