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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상주의 화력, 늑대 인천 마저 삼킬 기세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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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서만큼 힘을 쓰지 못했던 상주 상주의 공격 축구가 무섭다. 이빨 빠진 인천 유나이티드의 늑대 축구를 삼키려 한다.

인천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상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방송중계: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이상 생중계))

상주: 유력한 강등후보? 거침 없는 득점력으로 비웃다

상주는 매 시즌 클래식에 있을 때마다 유력한 강등 후보였다. 군 팀 특성상 전력은 뛰어나도 선수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실패했고, 전역자가 대거 발생하는 9월 이후를 잘 넘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반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 부진이 길어지곤 했다.

그러나 16라운드까지 진행된 올 시즌 현재까지 사정은 다르다. 현재 7승 2무 7패 승점 23점으로 5위에 올라 있으며, 팀 득점도 32골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폭발적인 공격력은 상주의 상승세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3연승과 함께 10골을 넣었고 제주를 비롯해 전남, 수원FC는 그 희생양이 됐다.

상대는 11위 인천이다. 인천은 지난해와 달리 경기력에서 좋은 모습이 아니기에 충분히 승리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현재 상승세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인천: 수비보다 단순한 공격 루트가 문제

인천은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달려오다가 전남 원정에서 0-1 패배로 기세가 꺾였다. 다시 승리로 불을 댕길 무렵 최근 공격력이 좋은 상주를 만나는 점은 부담스럽다.

무엇보다 인천을 고민에 빠트리는 건 단순한 공격루트이다. 최전방 공격수 케빈은 위협적이나 공중볼과 힘을 이용해 2선 공격수들을 이용하는 점은 상대팀들이 익혀 버렸다. 무엇보다 벨코스키, 진성욱, 송제헌 등 2선에서 받혀줄 선수들의 날카로움과 꾸준함이 떨어진다. 슈퍼 서브로 거듭난 송시우의 활약은 돋보이지만, 최근 맹활약으로 상대 팀들의 강한 견제 대상이 됐다.

인천의 문제가 전남전에서 다시 한 번 여실히 드러났다. 홈 경기 이점에 상주가 아무리 수비가 약하더라도 현재 공격 루트라면 분명 힘겨운 싸움을 펼쳐야 한다. 케빈의 활약도 중요하지만 2선 공격수들이 상대를 흔들 수 있는 날카로움과 창의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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