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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믿기십니까… 어느새 영건왕국이 된 롯데
출처:스포츠월드|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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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졌고 젊어졌다. 롯데가 마운드의 젊은 피 수혈을 착착 진행 중이고, 어느새 지켜봐도 배부른 수준까지 됐다. 향후 롯데 마운드의 10년을 책임질 원석들이 곳간에 쌓이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불거진 롯데의 문제는 4∼5선발의 부재였다. 장원준(두산)의 FA 이탈과 함께 시작된 선발 빈 자리는 장기레이스에서 치명적이었다. 그리고 이 부분과 겹쳐 항상 지적받던 게 바로 마운드의 노쇠화였다. 특히 지난 2년간 주축불펜은 30대 중반 투수들이었고, CCTV 사건 이후 바뀐 구단 수뇌부와 이종운 전 감독은 부임 후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차곡차곡 원석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 첫 걸음은 이종운 전 감독과 구단이 큰 마음을 먹고 시도한 kt와의 4대5 트레이드였다. 애지중지하던 주전급 포수 장성우 등 5명을 주고 박세웅과 이성민 등 4명을 받아왔다.

시즌 후에는 더욱 확연한 노선을 드러냈다. 유망주 보호를 위한 보호선수 명단을 짰고 윤길현의 보상선수로 김승회(SK)를 보냈다. 동시에 한화로 떠난 FA 심수창의 보호선수로 우완 파이어볼러 박한길을 영입했고, 또 보호선수 명단의 자리를 아끼기 위해 한화가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한 최영환을 발빠르게 접촉, 데려왔다. 최영환은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수술과 뼛조각제거수술까지 받아 재활이 필요하고, 또 공익근무로 군복무까지 해야했다. 롯데는 오롯이 미래만 보고 선택한 셈이다.

2017 1차 신인지명에서는 부산고 우완 윤성빈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고교 최대어로 꼽힌 윤성빈은 메이저리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롯데도 일찌감치 설득에 나서며 KBO 잔류에 총력을 기울였고 롯데 유니폼을 입혔다.

올해는 성과가 보이고 있다. 선발진에 안착한 박세웅은 물론 박진형도 대체선발로 기량을 보여주며 미래를 밝히고 있다. 이외에도 김원중 등 기대받는 자원들이 많다.

박세웅(21) 박진형(22) 김원중(23) 홍성민(27) 이성민(26) 최영환(24) 박한길(22) 윤성빈(17) 등 기대를 받는 자원 모두 20대 초중반으로 구성이 되면서 롯데 마운드는 회춘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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