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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부상 장기화? 2연속 등판 취소
출처:MK 스포츠|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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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부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스티 베이커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은 26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뒤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트라스버그가 내일로 예정됐던 선발 등판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스트라스버그는 27일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다. 하루 전 불펜 투구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 전 워밍업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 부위가 다시 문제가 됐다.

 

 

이에 따라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21일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등 염좌 부상으로 예정된 등판을 포기한데 이어 2경기 연속 나오지 못하게 됐다. 아직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다. 베이커는 스트라스버그가 매일 차도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day to day)라고 설명했다.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지만, 아직 언제 다시 훈련을 소화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던 도중 갈비뼈 2개가 이탈했는데 이것이 등에 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스버그는 척추지압사에게 치료를 받으며 다음 등판을 준비했지만, 복귀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

한편, 워싱턴은 이날 밀워키에게 5-6으로 패하며 7연패 늪에 빠졌다. 선발 지오 곤잘레스가 3회까지 홈런 포함 피안타 6개, 볼넷 1개, 사구 2개를 허용하며 6실점한 충격을 극복하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워싱턴은 43승 32패에 머물면서 이날 연장 11회 끝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1-0으로 잡은 뉴욕 메츠에 2게임 차 추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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