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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황선홍 감독 없는 서울, 포항 스틸야드 찾는다
출처:OSEN|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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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를 이끌었던 황선홍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FC서울이 포항 스틸야드를 찾는다. 서울을 지휘했던 최용수 감독은 중국 장쑤 쑤닝으로 떠났다. 황선홍 신임 감독은 29일 성남FC와의 홈경기부터 서울 지휘봉을 잡는다. 공교롭게도 서울은 황선홍 감독의 부재 속에 25일 오후 7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서 포항과 격돌한다.

▲ 예상 라인업

포항 : 신화용-배슬기 김광석 김원일 박선용 박선주-황지수 조수철-심동운 양동현 강상우
서울 : 유상훈-정인환 오스마르 김원식 고광민 고요한-다카하기 주세종 윤일록-데얀 아드리아노

포항과 서울은 올 시즌 스리백을 가동하고 있다. 같은 스리백이지만 느낌은 다르다. 서울은 몇 시즌째 다져온 스리백이 완성된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다. ‘캡틴‘ 오스마르가 후방에서 팀을 지휘한다. 임대복귀생 김원식은 든든한 파트너다. 박용우는 중원과 뒷마당을 오가며 멀티 기질을 뽐낸다. 고광민과 고요한은 측면에서 공격적 스리백의 첨병 역할을 한다.

포항은 시즌 초반 빈공과 수비 불안으로 성적이 나질 않자 현실적인 대안으로 스리백을 선택했다. 원하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승점을 쌓으며 반등하고 있다.

▲ 키 플레이어

강상우 & 아드리아노

포항의 열쇠는 강상우가 쥐고 있다. 최진철 감독의 신임이 두텁다. 본 포지션인 우측면 날개에서 스리백의 우측 윙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은 다시 앞선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발이 빠르고, 젊은 혈기를 앞세워 많이 뛰는 게 강점이다. 포항이 수비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수에서 어깨가 무겁다.

서울은 최근 로테이션이 원할하게 돌아가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포항전서는 아드리아노와 데얀 등 앞선의 역할이 중요하다. 밀집수비를 어떻게 뚫어내느냐가 승부를 판가름 할 것이다.

▲ 축포일러

무승부가 예상된다. 최용수 감독과 황선홍 감독은 없지만 두 팀의 승부는 늘 치열했다. 서울이 주도권을 잡고 포항이 역습하는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양 팀 모두 스리백을 사용하는 만큼 골은 쉽게 터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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