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손흥민, 올림픽 일주일 전 합류. 피지전 건너뛸 듯
출처:MK스포츠|2016-06-2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이자 에이스카드 손흥민(24·토트넘홋스퍼)이 결국 본선 일주일 전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팀 신태용 감독이 지난 17일 일간지 ‘일간스포츠’와의 리우 D-50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신 감독은 “토트넘이 유벤투스(7월26일) 아틀레티코마드리드(스페인)와의 친선경기를 치른 뒤 손흥민을 보내주겠다고 한다. (손)흥민이가 7월31일 브라질에 도착하더라도 대회까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했다.

합류 시기가 늦어지면서 시차 적응, 컨디션 등의 문제로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 피지전(8월5일)은 건너뛸 것이 유력하다고 신 감독은 덧붙였다. “독일전(8월8일)이 승부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신 감독에 따르면 또 다른 와일드카드인 수비수 장현수(25·광저우R&F)도 조기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7월25일 합류가 유력하다.

나머지 와일드카드 한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가 확정적인데, 신 감독은 석현준(25·FC포르투)과 황의조(24·성남FC) 중 한 명을 두고 아직 고민 중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하지만 최근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센터에서 올림픽 단복 제작 및 화보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진 석현준 쪽으로 무게가 쏠린다.

올림픽팀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본선에 나설 18명의 선수를 발표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