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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언론, “류현진, 24일 트리플A 경기 등판”
출처:OSEN|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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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9, LA 다저스)이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 경기에 등판한다.

로스앤젤리스 지역언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조이 코프먼 기자는 20일 “로버츠 감독은 ‘브랜든 매카시가 23일, 류현진이 24일 나란히 트리플A 경기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 18일 싱글A 경기 등판 이후 5일을 쉬고 트리플A 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 5월 26일에도 오클라오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프리플A 경기를 소화했었다. 당시 세 번째로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임했고,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메이저리그 복귀에 다가가는 듯했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면서 재활이 연기, 6월 13일부터 다시 실전에 나서고 있다. 13일과 18일 더블A 경기에서 각각 3이닝과 4이닝을 투구한 바 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좀 더 구속이 나와야 한다. 물론 류현진이 재활 중인 것은 알고 있으나, 그래도 구속이 올라와야 복귀하고 효과적인 투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최근 등판에서 구속이 86마일 전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2013시즌과 2014시즌 빅리그서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90마일 전후를 형성했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건강한 류현진은 우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재활 경기 등판 성적은 신경 쓰지 않는다.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등판 다음 날 류현진의 상태다”고 류현진이 더 이상 통증을 느끼지 않고 복귀하기를 바랐다.

한편 올 시즌 다저스는 부상 악재로 인해 클레이튼 커쇼,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켄타 셋만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유망주 훌리오 유리아스를 예정보다 빠르게 빅리그로 올리며 선발진을 메우는 상황이다. 그런데 유리아스는 올 시즌 5번 선발 등판에서 0승 2패 평균자책점 4.50에 그치고 있다. 점차 안정감을 찾고는 있으나 아직 퀄리티스타트가 없다. 류현진의 재활에 로버츠 감독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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