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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페드로 "바르사로 가고 싶다" 복귀 타진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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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바르셀로나 떠난 페드로, 친정팀 회장과 면담까지 했다

지난여름 첼시로 이적한 공격수 페드로가 1년간 잉글랜드에서 어려움을 겪은 후 다시 친정팀 FC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페드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는 팀이 리오넬 메시를 축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 삼각편대를 구축하며 그의 자리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물론 루이스 엔리케 감독 또한 페드로에게 잔류를 요구했지만, 결국 그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지급한 이적료는 약 2,700만 유로(한화 약 355억 원).

그러나 페드로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의 지난 시즌 성적은 컵대회를 포함해 8골 2도움. 이는 약 6년간 바르셀로나에서 99골을 넣은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이다.

페드로는 첼시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beIN 스포츠‘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물론 바르셀로나 복귀는 어렵다는 걸 안다. 바르셀로나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기회가 아예 없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드로는 "이미 바르셀로나 회장(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바르셀로나)가 지난달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세비야를 상대한 경기에서 바르토메우 회장과 대화를 나눴다.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내 어릴 적 꿈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페드로가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우리‘라고 표현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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