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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 "즐라탄, 맨유 오면 칸토나"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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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로이 킨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를 영입하라고 촉구했다.

맨유는 스웨덴 국가대표 공격수인 이브라히모비치의 영입에 연결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2015-16 시즌 5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친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인테르 시절 함께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자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킨은 이브라히모비치가 과거 맨유에서 최고의 카리스마와 골 결정력을 자랑했던 에릭 칸토나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킨은 잉글랜드 언론 ‘텔레그래프‘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당연히 맨유에 잘 맞는 선수다. 마치 칸토나와 같다. 거대한 존재감으로 동료들에게 인기가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요즘은 그런 존재감을 가진 선수가 드물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게다가 이브라히모비치는 매우 뛰어난 선수다. 사람들은 그가 다혈질이라는 점을 나쁘게 말하지만 화가 나더라도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이브라히모비치의 투지가 맨유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스웨덴 대표팀과 함께 유로 2016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대회가 끝나야 행선지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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