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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대승' 스페인, '137위' 조지아에 0-1 충격패
출처:인터풋볼|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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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뼈아픈 패배를 안긴 스페인(6위)이 FIFA랭킹 137위 조지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스페인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헤타페의 홈구장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A매치 11경기(9승 2무)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실망 속에 유로 2016이 열리는 프랑스로 떠나게 됐다.

[선발명단] 놀리토-아두리스-바스케스 총출동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아두리스를 중심으로 놀리토, 바스케스가 측면에 위치했다. 허리는 파브레가스, 알칸타라, 부스케츠가 포진됐고, 수비는 알바, 피케, 라모스, 후안프란이 구축했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전반전] 스페인의 일방적 공격...조지아의 선제골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어진 공격에서 알칸타라가 크로스한 공이 피케의 머리를 스쳤고, 이를 라모스가 달려들었지만, 발을 맞추는 데 실패했다. 전반 8분엔 파브레가스가 중원에서 공을 잡아 아두리스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았고, 어느새 문전까지 돌파해 왼발 슈팅한 것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반코트 경기가 진행됐지만, 득점은 없었다. 전반 22분 바스케스가 오른쪽 측면 라인을 흔들었고, 아두리스가 날아올라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또 다시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27분 파브레가스의 슈팅은 골키퍼의 펀칭에 막혔고, 이어진 알칸타라의 오른발 슈팅은 왼쪽 골대를 강타하고 튕겨 나왔다.

오히려 선제골은 조지아에서 나왔다. 전반 40분 하프라인에서 후안 프란이 패스미스를 범했고, 이 한 번의 실수로 조지아에 완벽한 찬스를 내주며 실점까지 허용했다. 결국 전반은 0-1이란 충격적인 스코어로 마무리 됐다.

[후반전] 이니에스타-실바-페드로 등 투입...끝내 열리지 않는 골문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스페인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파브레가스, 후안프란, 알칸타라, 라모스를 빼고 이니에스타, 베예린, 코케, 산 호세를 투입했다. 스페인이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3분 교체 투입된 이니에스타가 드리블 돌파 후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스페인은 공격이 풀리지 않자, 스페인은 후반 16분 바스케스를 대신해 실바를 넣었다. 그러나 답답한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후반 19붅 놀리토가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낮게 깔리는 중거리 슈팅도 골대를 스쳤다. 후반 27분 피케의 헤더 슈팅도 방향이 맞지 않았다.

다급해진 델 보스케 감독은 후반 30분 부스케츠를 빼고 페드로까지 투입해 총공세를 준비했다. 이후에도 스페인의 공격은 그칠 줄 몰랐다. 그러나 스페인은 라인은 끝까지 내린 조지아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고, 후반 42분 피케의 헤더 슈팅, 후반 49분 놀리토의 슈팅까지 골문을 외면했다. 끝내 스페인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0-1 패배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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