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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올림픽대표팀, 덴마크전이 특별한 이유
출처:스포츠동아|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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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6일 덴마크와 4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 가져
최종엔트리 발표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경기
올림픽에 나서기 위한 선수들의 생존 경쟁 될 듯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대회’에서 전력 점검에 한창이다.

4개국 대회에서 올림픽대표팀은 나이지리아(2일·1-0승), 온두라스(4일·2-2무)를 맞아 1승1무를 기록했다. 올림픽대표팀은 현재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최종 엔트리는 18명이다. 3명의 와일드카드가 포함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현재 4개국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23명의 선수 중 8명이 탈락한다.

올림픽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46) 감독은 온두라스 전에는 그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나이지리아 전에 나선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더는 동시에 더 많은 선수들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다. 신 감독은 온두라스 전에서 김현(제주유나이티드),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투톱으로 내세워 새롭게 공격 진영을 구성하기도 했다.

신 감독은 “브라질(올림픽)로 갈 최종엔트리 80%는 정해졌다. 남은 20%도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나 부상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바꿔야할 변수에 대비하기 위함이다”라고 언급해 사실상 최종엔트리 구상이 끝났음을 드러냈다.

신 감독의 구상에서 빠져있는 선수들에게는 6일 부천에서 열리는 덴마크와의 경기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경우, 최종엔트리에 들지 못하더라도 혹시 모를 변수 발생 시 올림픽 출전의 기회가 올 수 있다.

덴마크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 감독은 “덴마크 전에서 꼭 이겨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다. 정예멤버로 팀을 구성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덴마크 전은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에게 승리와 함께 최종 엔트리 발탁이라는 생존 경쟁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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