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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류승우, 경쟁에도 "개인 욕심 줄이겠다"
출처:인터풋볼|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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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 류승우(빌레펠트)가 최종 엔트리 합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개인적인 욕심을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국내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 출전을 위해 30일 소집했다. 4개국 친선대회는 2개월 남짓 남은 2016 리우 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실전테스트로, 이 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나설 20명(와일드카드 3명 제외)의 명단이 확정된다.

류승우는 30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이번 친선대회는 사실상 마지막 테스트 무대"라면서도 "그러나 개인적인 욕심을 내고 싶지는 않다. 팀에 보탬이 되는 것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 참가할 당시에는 소속팀에서 경기를 많이 출전하지 못한 상태였고, 경기 감각의 중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옮긴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빌레펠트서는 교체로라도 출전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팀 잔류에도 힘을 보탠 것 같아 기쁘다"고 평가했다.

류승우는 와일드카드가 유력한 손흥민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거 레버쿠젠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는 "(손)흥민이 형과는 레버쿠젠에서 같이 훈련하고 생활했었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알고 있다"면서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서로 잘 알고 있는 만큼 함께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은 6월 2일 개막하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나이지리아(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온두라스(4일, 고양종합운동장), 덴마크(6일, 부천종합운동장)와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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