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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뢰브 감독 "독일 수비 문제 있었다" 인정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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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치른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낸 경기였다.

독일이 슬로바키아에 뜻밖의 역전패를 당했다. 마리오 고메스가 전반 13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득점했지만 슬로바키아의 마렉 함식, 미칼 두리스, 유라이 쿠크차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독일은 8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요아힘 뢰브 감독도 수비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경기의 주도권과 점유율을 확보했음에도 세 골을 내준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뢰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공격 작업에는 만족한다. 움직임도 좋았고 몇 번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렇지만 솔직히 수비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한다. 마리오 괴체와 율리안 드락슬러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라서 공간을 너무 많이 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독일은 평가전을 통해 신예들에게 고루 기회를 주며 선수들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율리안 브란트, 조슈아 키미히, 율리안 바이글, 베른트 레노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뢰브 감독은 "이런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걸 기대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데뷔전을 치른 선수들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미래가 밝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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