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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인천 뒤늦은 1승… 모처럼 웃은 김도훈 감독
출처:국민일보|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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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겼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개막전으로부터 12경기 만에 뒤늦은 1승을 신고했다.

인천은 28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K리그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앞서 11경기에서 4무7패를 기록하면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인천은 감격적인 1승을 전적표에 채워 넣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12위)다.

선두 탈환을 노렸던 성남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면서 3위를 유지했다. 중간 전적은 6승3무3패(승점 21)다.

성남은 주도권을 잡았지만 슛이 번번이 빗나가면서 인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런 성남에게 인천은 반격하면서 득점 기회를 엿봤다.

승부를 가른 것은 벨기에 출신 인천 공격수 케빈 오리스의 후반 34분 한방이었다. 케빈은 중원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송제헌에게 연결한 뒤 다시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케빈의 올 시즌 3호 골이다.

성남은 파상공세를 벌였지만 인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졸전을 거듭하면서 서포터스에게 사과까지 했던 인천의 김도훈 감독은 경기 종료를 알린 심판의 호각이 울리자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코칭스태프와 악수를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울산 현대는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2대 1, 광주FC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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