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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구 "PSG, 공정한 기회 안 줬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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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29)가 자신에게 공정한 기회가 없었다며 구단의 처우에 불만을 표시했다.

시리구는 2015-16 시즌 내내 리그 앙에서 세 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출전 시간은 고작 225분에 불과했다. 주전 자리는 신입 골키퍼인 케빈 트랍의 차지였다. 트랍은 입단 직후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시리구에게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시리구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 트랍과 공정하게 실력을 겨뤄서 밀린 것이 아니라 애초에 공정하게 경쟁을 펼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리구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PSG는 나를 팀 바깥으로 내몰길 원했다. 트랍과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본 적도 없다. 단지 경기에 나서지 못해서 이러는 게 아니라 누구도 나를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다음 시즌에도 이렇게 1년을 보낼 수는 없다. 그렇지만 PSG와의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다"며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이 성사되길 기대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인테르가 시리구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구 또한 조국 이탈리아 무대로의 복귀를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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