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와인 같다. 나이가 들수록 더 발전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파리 생제르맹)가 한 말이다. 그는 이번 시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은 물론, 여전한 경기력으로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스쿼카’가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30세 이상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 ‘스쿼카’의 선택을 받았을까. 아래 카드 뉴스를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