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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레알, 지단 믿어야 바르사에 대항"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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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지단과 레알의 ‘갈락티코‘ 완성한 베컴 "그는 선수일 때 감독될 준비 끝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데이비드 베컴이 친정팀을 향해 설령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패하더라도 지네딘 지단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레알은 오는 29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레알은 올 시즌 도중 성적 부진 탓에 라파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한 후 2군 팀을 이끌던 지단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레알은 컵대회를 포함해 21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레알은 지단 감독 부임 후 우승 가능성이 없어 보인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에서 마지막 경기까지 바르셀로나와 끝까지 경쟁을 펼쳤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하며 우승 문턱까지 올라갔다.

베컴 과거 팀동료로 함께 활약한 지단에 대해 현지 언론을 통해 "나와 달리 그는 감독이라는 자리를 위해 만들어진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주(지단의 애칭)는 나의 훌륭한 친구이자 내가 만난 사람 중 축구와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열정이 가장 강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컴은 "지주는 선수로서도 내가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였다"며, "감독은 그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자리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그에게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경쟁 상대는 지난 5년간 세계 최고로 군림해온 바르셀로나이기 때문이다. 그런 팀을 상대한다면 모든 게 복잡해질 수 있다. 바르셀로나와 상대하려면 레알에도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 지주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그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레알은 지주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지금 레알에는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역 은퇴 후 감독이 된 지단과 달리 베컴은 미국 MLS의 신생팀으로 창단을 추진 중인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부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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