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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中 옌볜-충칭 직관…엔트리 구성 '박차'
출처:스포츠서울|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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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중국 옌볜에 간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슈틸리케 감독이 15일 중국으로 떠났고 오늘 돌아온다”며 “행선지는 옌볜이다. 옌볜과 충칭이 중국 슈퍼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 한국 선수도 많고 해서 보러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4일 성남-서울전을 본 뒤 짐을 꾸려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에 갔다.

협회 측 설명대로 두 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총 4명이다. 우선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엔 무려 3명이 뛰고 있다. 원톱 공격수 하태균을 비롯해 2선 공격수 김승대와 중앙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활약하고 있다. 원정팀 충칭은 장외룡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 지난해 ‘슈틸리케호’에서 일취월장한 미드필더 정우영이 올 초 일본 비셀 고베에서 이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중 정우영과 김승대를 중심으로 한국 선수들을 보면서 내달 유럽 원정 2연전 포함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23일 6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주장 기성용이 기초군사훈련을 미루면서까지 유럽 원정에 합류하고, 손흥민도 올림픽대표팀보다는 일단 국가대표팀에 가기로 하는 등 슈틸리케 감독은 9월부터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리허설 격인 이번 유럽 원정에서 최고의 멤버를 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은 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스페인과 격돌하며, 5일엔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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