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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손흥민 "올림픽무대 뛰고 싶다"
출처:뉴시스|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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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4)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매우 훌륭한 토너먼트다. 모든 선수들이 뛰고 싶어하는 무대"라고 말했다.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은 아직 올림픽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올 여름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올림픽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일찌감치 손흥민을 와일드 카드(23세 이상 선수)로 낙점한 상황이다.

하지만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라 23세 이상 선수에 대한 의무 차출 규정이 없다. 손흥민이 올림픽에 나서려면 반드시 토트넘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손흥민은 "월드컵과 아시안컵에는 출전했지만 올림픽은 나서지 못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ESPN은 ‘손흥민의 리우행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는 구단 관계자의 발언과 함께 ‘손흥민이 8월초부터 올림픽에서 뛰면 시즌 준비에 큰 차질이 있겠지만 만일 메달을 따 병역 혜택을 받을 경우 토트넘에도 이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첫 해인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조금 불운했던 것 같다. 출발은 좋았지만 부상으로 긴 시간을 보내야했다"면서도 "그래도 1년 간 토트넘과 함께 해 매우 행복했다. 타이틀 경쟁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매우 중요한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면서 "나는 여전히 잉글랜드 축구를 배우고 있다. 첫 시즌에서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는데 스스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내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모든 선수들의 꿈이 챔피언스리그와 월드컵에서 뛰는 것"이라는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는 나에게 꿈의 무대다. 챔피언스리그의 주제가는 나를 정말로 즐겁게 만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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