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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연속골 도전…마무리 중요해"
출처:뉴시스|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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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4)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경기에도 골을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몸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컨디션은 아주 좋다. 매우 안정적이다"며 "팀 승리를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델리 알리, 에릭 라멜라 등에 밀려 선발 출전에 어려움을 겪던 손흥민은 지난 3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건재를 알렸다.

골 침묵을 깨트린 손흥민은 기다렸다는 듯이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8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골을 넣어 행복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두 경기에서 한 번은 비기고, 한 번은 졌다. 이 부분이 실망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첼시와 2-2 무승부를 거둔 뒤 사우샘프턴에는 1-2 역전패를 당해 2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은 우리가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다. 많은 득점 찬스가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이것이 축구다. 공격수들이 감내해야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연달아 승리에 제동이 걸려 2위 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19승13무5패(승점 70)를 기록 중이지만 3위 아스날(19승11무7패·승점 68)에 2점차로 쫓기고 있다.

오는 15일 열리는 뉴캐슬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패한다면 2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손흥민은 "우리에게는 2위 자리를 지킬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 모두 같이 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내년 시즌에 좋은 출발을 보일 수 있다"며 "모두가 다음 시즌에는 더 성장하기를 원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가지고 휴식기에 들어서야 한다.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 내년에는 더 강해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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