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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눈앞' 수아레스, 프로 통산 300골 달성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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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가 프로 통산 300호 골 고지를 점령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등극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아레스가 펄펄 날았다. 수아레스는 9일(한국시각) 캄프누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5-0 대승의 주역이 됐다. 바르셀로나(바르사)는 수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2연패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해결사는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1-0으로 앞선 후반 7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을 신고했고 후반 16분에는 정확한 헤딩슛으로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리그 37호 골. 역시 멀티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격차를 4골로 유지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빅리그 2번째 득점왕 등극을 노리고 있다.

무서운 골 감각이다. 수아레스는 이날 경기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무려 11골을 터트렸다. 바르사가 리그 2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진 뒤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4골(3도움)을 터트리며 8-0 승리를 이끌었다. 침체된 분위기를 바꾼 수아레스는 이어 스포르팅 히온전에서 또 한 번 4골을 몰아쳤고 레알 베티스전과 에스파뇰전까지 기세를 이었다.

프로 통산 300호 골 달성도 완성했다. 우루과이 나시오날에서 프로에 데뷔한 수아레스는 12골을 터트리며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처음으로 진출한 곳은 네덜란드 흐로닝언. 수아레스는 흐로닝언으로 이적해 15골을 기록한 뒤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111골을 폭발시키며 유망주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다.

빅리그에서도 수아레스의 득점 행진은 계속 이어졌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총 82골을 터트린 뒤 바르사로 이적해 FIFA 징계에도 불구하고 2시즌 만에 80골(2015/16시즌 56골)을 터트리며 마침내 300골 고지마저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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