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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리그 2호골' 스완지, 웨스트햄에 4-1 완승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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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7)이 리그 2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스완지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6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기성용은 후반 6분 오른발 발리슛으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12월 27일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언과의 홈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터트린 이후 133일만에 터진 득점포였다.



:: 선발라인업 - 웨스트햄(4-2-3-1) vs 스완지 시티(4-3-3)



경기 시작과 함께 웨스트햄의 공세가 시작됐다. 전반 1분과 2분 파예가 연이은 득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파비안스키 골키퍼의 선방이 빛을 발했다. 반격에 나선 스완지는 기성용의 활약이 돋보였다. 기성용은 전반 14분 오른발로 문전 앞으로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지만 상대수비수 크레스웰에게 걸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기성용은 전반 24분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노튼이 논스톱 크로스로 마무리하며 라우틀리지의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기선을 제압한 스완지는 전반 30분 킹슬리가 폭발적인 왼쪽 측면 오버래핑에 이은 문전 앞 크로스로 아이유의 추가골을 도우며 웨스트햄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후반전에서 기성용은 도우미가 아닌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6분 배로우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이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리그 2호골이자 추가골을 뽑아냈다. 반격에 나선 웨스트햄은 후반 9분 안토니오의 왼발 슈팅이 파비안스키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물거품이 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웨스트햄은 후반 23분 상대 수비수 킹슬리의 자책골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웨스트햄은 후반 31분 쿠야테를 빼고 에메니케를 교체 투입하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스완지는 후반 막판 교체 카드로 활용한 고미스까지 득점 레이스에 참여하면서 4-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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