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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女 안젤라 리, 종합격투기 최연소 챔프 등극
출처:MK 스포츠|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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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싱과 종합격투기(MMA)에서 한국계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계 여성 선수가 MMA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아시아 굴지의 MMA 단체 ‘ONE 챔피언십’은 6일 싱가포르체육관에서 44번째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싱가포르계 안젤라 리(20·미국)는 초대 여성 -52kg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진 메인이벤트에서 야마구치 메이(33·일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여성 -52kg의 일반적인 명칭은 ‘스트로급’이나 ONE은 ‘아톰급’으로 명명했다. 아톰급은 대개 -48kg을 이른다.

안젤라 리는 캐나다에서 1996년 7월8일 출생했다. ONE 타이틀전 승리로 만 19세9개월29일이라는 MMA 역사상 가장 어린 챔피언이 됐다. UFC 최연소 챔피언은 만 23세8개월에 제12대 라이트헤비급(-93kg) 챔프로 등극한 존 존스(29·미국)다.

 

 

하와이에서 성장했으며 MMA 선수로는 싱가포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안젤라 리는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3전 3승을 거둔 후 ONE과 계약하여 프로 6전 6승, 합계 9전 9승의 ‘전승 무패’를 자랑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ONE은 안젤라 리를 현지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육성 중이다. 물론 미국·캐나다 및 한국 진출을 위한 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안젤라 리는 UFC 페더급(-66kg) 타이틀전 경력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29·병역이행 중)의 ‘여성 버전’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척추와 목등뼈를 통째로 잡아 비트는 ‘트위스터’로 ONE 3승째를 거뒀기에 비교된 것이다. 정찬성은 UFC 유일무이의 ‘트위스터’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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