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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리우'行…오스카 대표팀 제외
출처:뉴시스통신사|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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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네이마르(24)와 첼시 미드필더 오스카(25)가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지 않는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둥가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할 대표선수 23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네이마르와 오스카의 이름이 빠졌다.

둥가 감독은 네이마르를 오는 8월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시키기 위해 코파 아메리카에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코파 아메리카와 리우올림픽 둘 중 한 대회에만 출전시키라고 브라질에 요청했다.

이로써 네이마르의 리우올림픽 출전은 확정됐다. 네이마르는 와일드 카드로 올림픽 무대에 선다.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하던 오스카는 경쟁자들에 밀려 부름을 받지 못했다. 예비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마지막 컷을 넘지 못했다.

오스카 외에도 카카(올랜도 시티), 로베르토 피르미누(리버풀), 페르난지뉴(맨시티),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아스날) 등이 부름을 받지 못했다.

대신 둥가 감독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23세 이하(U-23) 선수만 7명이다. 이들은 리우올림픽 역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진은 더글라스 코스타(바이에른 뮌헨), 헐크(제니트), 히카르도 올리베이라, 가브리엘(이상 산투스) 등이 꾸린다.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엘리아스(코린티아스), 가세미로(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윌리안(첼시),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루카스 리마(산투스), 레나토 아우구스토(베이징 궈안) 등이 미드필더진에 뽑혔다.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 파빙요(모나코),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더글라스 산토스(아틀레티고 미네이로), 미란다(인터 밀란), 지우(산둥 루넝), 마르퀴뇨스(PSG), 로드리고 카이오(상파울로) 등이 수비진을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앨리손(인테르나시오날), 디에고 알베스(발렌시아), 에델손(벤피카) 등이 다툰다.

둥가 감독은 "중요한 대회를 위해 경쟁력있는 팀을 꾸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코파 아메리카 B조에 속했다. 에콰도르, 하이티, 헤푸 등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에콰도르와의 1차전은 오는 6월4일 미국 패서디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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