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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팀닥터 "호날두, 맨시티전 출전…유로 악영향"
출처:골|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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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팀닥터 누노 캄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부상의 심각성을 알렸다.

캄포스는 1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호날두 부상에 관한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는 18일에서 21일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약 2주 정도 회복 시간이 필요하고 그 뒤에 근육이 완벽하게 돌아오길 약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결장했다. 정밀 검사 결과 근육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돼 2차전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호날두의 몸 상태를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캄포스는 "만약 단순한 관절 구축 문제라면 회복 시간은 줄어든다. 맨시티와의 준결승 2차전 출전도 큰 문제는 없을 수도 있다"고 전제했으나 "하지만 근육 파열이라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칫 무리했다간 유로 2016 출전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견해다. 캄포스는 "올여름 유로 2016 본선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현지 언론에서는 호날두가 준결승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을 유력하게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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