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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올 시즌도 여전한 외인 vs 토종 '득점왕 경쟁'
출처:스포츠월드|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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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도 초반부터 외인과 토종의 득점 경쟁이 뜨겁다.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이 7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득점 1위는 나란히 5골을 기록한 아드리아노(서울)과 티아고(성남), 정조국(광주)이 자리하고 있다. 아드리아노는 2014시즌 챌린지 득점왕이며 지난 시즌에도 클래식 득점 2위(15골)에 오른 ‘킬러’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득점포가 매섭다. 지난 시즌 포항 소속으로 4골에 그친 티아고는 성남에서 새로 태어나며 득점왕 경쟁에 ‘깜짝’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정조국 역시 초반 기세가 무섭다.

조금 더 순위를 내려 10위까지 살펴보면 더욱 치열한 양상이다. 4골을 기록한 박주영(서울) 권창훈(수원)이 공동 3위, 이동국(전북) 데얀(서울) 심동운(포항) 오르샤(전남) 이광선(제주) 등이 3골로 공동 5위다.

이런 흐름은 예년과 같은 양상이다. 지난 시즌만 해도 득점왕 김신욱(울산·18골)을 시작으로 황의조(성남·15골) 이동국(13골) 이종호(전남·12골) 권창훈(10골) 등 토종 5명과 아드리아노, 산토스(수원) 스테보(전남·이상 12골) 에두(전북) 로페즈(제주·이상 11골) 등 외인 5명이 나란히 상위권에 자리했다. 최근 10년간 득점왕도 외인이 6번, 토종이 4번 올랐을 만큼 언제나 경쟁이 치열했다.

올 시즌 토종 선수들의 초반 득점 행진은 정조국, 박주영 등 왕년의 스타들의 부활이 큰 몫을 했다. 여기에 팀을 옮긴 이광선과 심동운도 발끝이 한층 날카로워졌다. ‘소년 가장’ 권창훈은 이미 수원의 핵심이나 다름없다.

외인들 역시 신구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리그 최초 3년 연속(2011∼2013) 득점왕에 올랐던 데얀이 3년 만의 복귀에도 득점포를 순조로이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오군지미(수원FC)도 2골을 넣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토종 선수들이 초반 흐름을 끝까지 지켜낼지 파괴력 넘치는 외인들이 반격을 시도할지 클래식이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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