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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데 헤아는 세계 최고 GK"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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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팀 동료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기량에 찬사를 보냈다.

데 헤아는 에버턴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페널티킥과 제라르 데울로페우의 결정적인 슈팅을 선방해내며 맨유의 2:1 승리에 크게 힘을 보탰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에서도 꾸준한 활약으로 선수 협회가 선정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을 곁에서 지켜본 에레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데 헤아는 잉글랜드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최고다. 맨유가 우승 트로피를 따내면 활약을 더 인정받으리라고 생각한다. 타고 난 재능과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전했다.

에레라는 이어 "게다가 데 헤아는 매우 침착하다. 큰 경기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골문을 지켜낸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주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 헤아는 작년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으나 서류가 제 시간에 처리되지 않아 맨유에 잔류한 바 있다. 올여름에도 다시 한 번 데 헤아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 전망이다.

이에 대해 에레라는 "데 헤아는 맨유에서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고서는 그런 활약을 펼칠 수 없다. 맨유는 환상적인 구단이다. 우승을 차지하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를 지키기가 더 쉬울 것"이라며 성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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