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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챔피언 와심, 7월 WBC 亞 타이틀전 확정
출처:MK 스포츠|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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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복싱 –52kg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권투위원회(KBC) 밴텀급(-53.5kg) 챔피언 무하마드 와심(29·파키스탄)이 프로데뷔 후 4경기 만에 아시아챔프에 도전한다.

와심의 프로모터인 ‘AK 프로모션’은 21일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공석인 세계복싱평의회(WBC) 아시아복싱평의회(ABC) 플라이급(-51kg) 챔피언을 가리는 결정전에 와심의 참가가 확정됐다”면서 “상대는 국제복싱연맹(IBF) 라이트플라이급(-49kg) 세계타이틀전 경험자 네더 올리바(29·필리핀)”라고 밝혔다. WBC ABC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은 7월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올리바는 프로통산 30전 23승 2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 후 17승 1무로 18경기 무패를 달리며 세계복싱기구(WBO) 미니멈급(-48kg) 동양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WBO 슈퍼플라이급(-52kg) 아프리카타이틀전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로 벨트를 얻진 못했다.

3전 3승의 와심은 WBC ABC 플라이급 4위 자격으로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 임한다.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밴텀급 14위이기도 하다.

 

 

홍수환(66) KBC 회장은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와심은 보디블로가 좋다”면서 “장차 3체급 세계챔피언이 가능한 재목”이라고 호평했다. 현역 시절 홍수환 회장은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슈퍼밴텀급(-55kg)을 석권했다.

아마추어 시절 와심은 아시아경기대회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4 영연방경기대회(Commonwealth Games)’에서 권투 -52kg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 인도 델리에서 치러진 영연방경기대회의 -49kg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파키스탄은 영국령 인도제국에 속해있다가 1947년 8월 14일 분리 독립한 인연으로 ‘영연방’에 속해있다. 와심은 WBC 웰터급(-67kg) 실버챔피언 아미르 칸(30·영국)과 함께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권투 스타다. 영국에서 파키스탄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칸과 달리 와심은 출생지와 국적도 파키스탄이다.

이러한 와심의 가능성을 은퇴 직전까지 세계프로복싱을 호령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9·미국)도 인정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메이웨더 복싱 클럽’에서 훈련하고 있다.

‘메이웨더 복싱 클럽’에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명성이 높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시니어(64·미국)와 제프 메이웨더(52·미국), 로저 메이웨더(55·미국)가 포진해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시니어는 주니어의 부친, 제프와 로저는 삼촌이다. 현역 시절 제프는 국제복싱기구(IBO) 슈퍼페더급(-59kg), 로저는 WBC 라이트웰터급(-63.5kg) 및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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