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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리버풀로 돌아가기 싫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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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에 임대 중인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가 원 소속팀인 리버풀로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발로텔리가 리버풀과 결별을 선언했다. 문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밀란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 리버풀과의 계약 기간이 여전히 2년이나 남아 있다는 점이다.

리버풀은 공격진에 크리스티앙 벤테케,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하며 발로텔리가 필요하지 않게 된 지 오래다. 발로텔리 또한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리버풀을 떠나 친정팀인 밀란으로의 임대를 선택했다.

발로텔리는 밀란에서도 시즌 내내 세리에A 1골에 그치는 부진에 빠져 있다. 밀란 또한 그를 굳이 완전 영입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밀란으로 완전 이적하고 싶다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탈리아 언론 ‘메디아세트‘를 통해 "밀란에 남고 싶다. 리버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리버풀에서는 행복한 적이 없다. 게다가 밀란은 나를 영입할 돈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천천히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날카로운 몸 상태가 된 지는 2~3주 정도 됐다. 그 증거로 경기에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리버풀도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발로텔리가 완전 이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밀란의 태도는 미온한 상황이다. 밀란의 경영 이사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발로텔리가 남은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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