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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뒷심' 레알, 아직 끝나지 않은 리그 우승의 꿈
출처:인터풋볼|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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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후반기 뒷심이 매섭다. 리그 우승이 좌절되는 듯 싶었지만, 리그에서 7연승을 질주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판도를 3파전으로 확대했다.

레알은 16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75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3)를 제치고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선두 자리를 꿰차며 독주를 이어가던 바르셀로나가 주춤하는 사이, 레알이 매서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사실 레알은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반포기한 상태였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직접 "우승 경쟁은 힘들어졌다"며 포기를 선언했을 정도다. 한때 ‘4위‘ 비야레알과 승점 3점차까지 좁혀지며 우승은커녕 3위 수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치기도 했다.

그러나 상황이 역전됐다. 바르셀로나가 최근 리그에서 3경기 연속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고, 레알이 리그 7연승을 이어가며, 승점 1점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것이다. 리그 우승은 어렵다고 점쳤던 지단 감독도 이제는 "리그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말을 바꿨다.

고무적인 건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레알은 이날 경기서도 BBC 라인이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스코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그동안 주전에서 밀려있던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레알의 우승 도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레알의 추격전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라 리가 우승 판도, 지단 감독이 부임 첫 해에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라 리가의 우승 경쟁이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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