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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호-21호골' 레스터, 선덜랜드에 2-0승... 우승 매직넘버 '3'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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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가 선덜랜드 원정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레스터는 10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선덜랜드 원정 경기에서 제이미 바디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승점 72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남은 5경기에서 3승을 추가하면 구단 역사상 EPL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 선발 라인업

 

 

선덜랜드는 데포가 최전방에 위치한 가운데 카즈리, 음빌라, 캐터몰, 보리니, 키르히호프가 미드필더을 구성했다. 포백은 판 안홀트, 카불, 코네, 예들린이 구성했고 골문은 마노네가 지켰다. 이에 맞서 레스터는 바디와 오카자키를 필두로 알브라이턴, 캉테, 드링크워터, 마레즈가 허리진을 책임졌다. 포백은 푸흐스, 후트, 모건, 심슨이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슈마이켈이 꼈다.

▲ 전반전 : 레스터의 공세, 만만치 않은 선덜랜드의 반격

레스터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덜랜드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선덜랜드는 수비에 치중하며 레스터 화력에 대비했다. 전반 13분 좌측면에서 오카자키가 바디를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으나 수비수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모건의 헤딩슛은 골문을 외면했다.

두 팀은 상당히 치열하게 맞붙었다. 거친 플레이들이 나오면서 경기는 과열됐다. 전반 25분 오카자키가 페널티 박스안에서 수비와 경합 과정 중 넘어졌으나 심판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선덜랜드도 공격 시에는 의욕적으로 전진했다.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레스터와 대등하게 싸웠다. 전반 34분 공격에 가담한 카불이 강력한 헤딩 슛을 때렸으나 골문 위로 향했다. 이후 판 안홀트의 패스가 후트의 손에 맞는 장면이 있었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카불의 손에 맞는 장면도 휘슬 없이 진행됐다. 전반 45분, 득점은 없었으나 긴장감은 넘처 흘렀다.

▲ 후반전 : 해결사는 역시 바디, 레스터 이제 매직넘버는 ‘3‘

후반전 포문은 선덜랜드가 먼저 열었다. 보리니의 연이은 슈팅으로 레스터 골문을 위협했다. 보리니는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 첨병 역할을 해냈다. 레스터는 오카자키의 슛으로 반격해 봤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후반 8분에는 드링크워터가 일대일 찬스를 맞이하는가 싶었지만 터치가 다소 길면서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레스터는 공격의 고삐를 거세게 당겼다. 그러나 선덜랜드의 수비진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다. 레스터는 후반 17분 오카자키를 빼고 우조아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골문을 노크하던 레스터는 결국 후반 2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해결사는 역시 바디였다. 드링크워터가 장거리 패스로 수비진을 완벽하게 무너트렸고 이를 바디가 연결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선덜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선덜랜드는 후반 23분 로드웰과 은도예를 투입했다. 그러나 레스터의 수비진은 강력했다. 후반 36분 로드웰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슛은 골문을 외면했다. 반면 레스터는 후반 추가 시간 바디가 멀티골로 승리를 자축하며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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