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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맨유전 '15년 역사'까지 바꿀까?
출처:인터풋볼|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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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15년간 이어온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

토트넘은 1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62점으로 2위, 맨유는 승점 53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 라운드서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점을 1점 밖에 쌓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선두 레스터 시티와의 격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우승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를 앞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의 각오도 남달랐다. 그는 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축구에서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에게만 집중하는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레스터를 바꿀 수는 없다. 우리는 오직 우리의 것만 할 수 있고,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레스터와 관련된 일은 레스터에 일어날 것이다"며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이어 "노력하고 싸워나가는 게 중요하다. 6경기가 남았고, 축구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경계하고 집중해야 한다. 만약 레스터가 실수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유지해야 한다우리의 도전은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돼야 한다. 우리가 (우승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최고의 도전이다. 이른 마지막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토트넘엔 징크스가 하나 있다. 바로 맨유만 만나면 힘을 못 썼고, 지난 15년 간 맨유전 32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뒀다. 그것도 홈에서 승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은 "15년 동안 우리는 홈에서 그들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아마 역사를 바꿀 좋은 기회다. 시즌 개막전 이후 우리는 많은 것이 변했고, 발전했다"며 맨유전 15년의 역사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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