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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한국, 월드컵 최종예선 톱 시드 배정 결국 무산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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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톱 시드 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은 쿠웨이트에 3-0 몰수승을 거두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포인트를 추가했지만, 4월 랭킹에 영향을 주지 않아 기존의 월드컵 최종예선 2번 시드를 유지했다.

FIFA는 6일 지난 3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을 한국의 3-0 몰수승으로 결정했다.

한국의 몰수승은 쿠웨이트정부의 체육단체 개입이 원인이었다. FIFA를 비롯해서 국제 스포츠계에서는 정부의 간섭, 개입을 철저히 금지하며 이를 위반 시 징계를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쿠웨이트는 FIFA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고 국제 경기 출전이 금지된 상태였다.

한국은 쿠웨이트전 몰수승으로 FIFA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는 만큼 FIFA 랭킹 상승을 기대했다. 월드컵 최종예선 시드 배정이 4월 FIFA 랭킹 순서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쿠웨이트전 물수승 전까지 579점으로 이란(672점), 호주(601점)에 이은 아시아 3위를 기록해 톱 시드를 놓쳤다.

그리고 쿠웨이트전 몰수승으로 9점을 더 벌었지만, 순위 변화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588점이 됐지만 이란, 호주와 간격을 좁히지 못하면서 기존의 2번 시드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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