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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 최강희 감독, "조별리그 통과 불투명해졌다"
출처:인터풋볼|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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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엉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한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반전을 다짐했다.

전북 현대는 6일 오후 7시(한국시간) 베트남 투더우못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빈즈엉과의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원정 4차전에서 이종호, 한교원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수비가 흔들리면서 2-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이겨야 할 경기를 졌다. 모든 건 내 책임이다. 우리 선수들은 잘 준비했다. 분명히 상대를 경계했고, 정신적으로 잘 무장됐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 초반 분위기를 내주며 여러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2승 2패 승점 6점으로 E조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곧바로 열리는 장쑤 쑤닝과 FC도쿄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를 내줄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오늘 경기를 져서 조별리그 통과도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남은 2경기에서 우리 모습을 되찾으면 충분히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 오늘 결과는 문제가 분명 있으나 다시 도전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반전을 다짐했다.

빈즈엉 원정은 쉽지 않았다. 이날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리며 선제골을 내줬고, 결국에는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경계할 만한 수준이었다. 작년과 올해 조별리그를 계속 치렀는데 상당한 수준을 갖췄다. 우린 원정이지만 못 이길 팀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이기는 경기를 준비했다. 그러나 오늘 패한 걸 보면 안 좋은 상황에서 나온 다양한 상황이 한꺼번에 나왔다"며 상대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심판 판정이었다. 이날 주심은 김창수와 김형일에 퇴장을 명령했고, 두 차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물론 페널티킥 선언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김창수의 퇴장 명령과 몇 차례 전북의 파울을 선언하지 않은 것은 아쉬웠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더 이상 거론하고 싶지 않다"면서 판정에 대해 거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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