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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두 번째 트라이아웃, 2016년 최대어는?
출처:에스티엔|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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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의 두 번째 트라이아웃이 실시된다. 2016년 트라이아웃 최대어는 누구일까.

한국배구연맹은 5일 2016 트라이아웃 참가자 명단을 확정지었다. 여자부는 총 54명이 지원을 했다. 구단을 대상으로 희망초청선수를 조사해 24명의 명단을 작성했다. 2015-16 V-리그를 경험한 캣벨(GS칼텍스), 시크라(한국도로공사), 에밀리(현대건설), 알렉시스(흥국생명)도 함께 한다. 작년 1순위 지명을 받은 헤일리(KGC인삼공사), 맥마혼(IBK기업은행)의 이름은 없었다.



이 가운데 6개 구단들로부터 시선 집중된 선수가 있다. 선호도 1위를 기록한 캐나다 국가대표 주공격수인 타비 러브(Tabi Love)다. 경험이 풍부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1991년생인 타비 러브는 신장 196cm의 라이트 공격수다. 대표팀 경력부터 화려하다.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05, 2006년 캐나다유스대표팀에 발탁된 뒤 2007, 2008년 주니어대표팀에 이어 2013년 성인대표팀에 합류했다.

2009, 2010년에는 미네소타대학에서 뛰었고, 2011, 2012년에는 캘리포니아대학 유니폼을 입었다. 2011년에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내셔널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올랐다. 푸에르토리코, 폴란드, 아제르바이잔리그를 거쳤고, 2015년 7월부터 독일의 슈베린SC 소속으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몇몇 구단들은 경험이나 책임감이 부족한 외국인 선수 때문에 애를 먹었다.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25세의 타비 러브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더불어 도미니카공화국의 1996년생 레프트 브라엘린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스도 눈에 뛴다. 마르티네스는 201cm로 트라이아웃 신청자들 중 최장신이다. 높이를 우선으로 고려 중인 팀들이 마르티네스를 눈여겨보고 있다.

하지만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들이 트라이아웃 신청은 했지만 현장에 올지 안올지 모른다"며 "또 영상만 봐서는 모른다. 현장에서 직접 봐야 판단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여자부 트라이아웃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나하임 아메리칸스포츠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2016-17시즌 V-리그에서 뛸 6명의 외국인 선수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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