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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비달, 산체스 넘고 칠레 출신 챔스 최다골
출처:골닷컴|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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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알렉시스 산체스를 넘어 칠레 출신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비달은 6일(한국시각)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2분 후안 베르나트의 크로스를 헤딩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은 1-0으로 승리했고 비달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첫 골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골이기도 하다. 비달은 2013/14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5골을 터트린 걸 포함해 총 9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35경기에서 10골이다. 공격수가 아니라는 걸 고려하면 엄청난 득점력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1위였던 산체스를 넘어선 비달이다. 산체스는 바르셀로나에서 3골 그리고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6골을 터트려(플레이오프서 기록한 1골을 집계 제외) 총 9골을 기록 중이다.

최다 출전 기록도 산체스를 넘을 기세다. 비달은 현재 35경기에 출전해 산체스(38경기)와 3경기 차에 불과하다. 산체스는 아스널이 탈락하면서 경기 수를 추가할 수 없다. 그러나 비달은 바이에른이 결승전까지 진출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면 앞으로 4경기를 더 뛸 수 있어 총 40경기 출전 고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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