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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전북 긴장.. FC도쿄, ACL 득점왕 무리퀴 영입
출처:STN스포츠|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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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FC도쿄가 브라질 전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무리퀴(30)을 영입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니치 아넥스>는 28일 "FC도쿄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활약했던 무리퀴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정식 계약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기정사실화나 다름없다. FC도쿄는 무리퀴를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 공격수 산다자와 계약을 해지했다. 산다자는 지난해 입단해 8경기 출전 무득점. 올 시즌에도 리그 한 경기 출전 기록만 있다.



외국인 선수 쿼터로 인해 한 자리를 줄여야 했는데, 산다자를 내보내고 무리퀴로 메운 것이다. 무리퀴는 지난 2010년 광저우 헝다에 입단한 뒤, 중국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특급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1년 슈퍼리그 득점왕 수상을 비롯해 4년 간 117경기 출전 60골을 넣었다.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3골로 역대 한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약 100억원의 이적료로 2014년 7월 알사드(카타르)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방출된 상황이다.

무리퀴를 손에 넣은 FC도쿄는 천군마마를 얻은 셈이다. 특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FC도쿄는 1승1무1패(승점 4)로 E조 3위에 머물러 있다. 무리퀴가 가세해 득점력만 폭발한다면, 언제든지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전력이다. 이는 곧 같은 조에 편성 된 전북 현대도 충분히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전북은 2승1패(승점 6)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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