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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 호날두, 레알서 유니폼 판매 1위...하메스 2위
- 출처:인터풋볼|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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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팀내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유니폼이 레알의 25명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상위 6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레알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위치한 독일의 스포츠 용품 업체 아디다스는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매장이다. 그 이유는 레알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호날두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는 레알 25명의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하며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했다.
2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였다. 하메스는 남미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많은 유니폼이 판매됐다. 3위는 가레스 베일, 4위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기록했다. BBC 라인의 일원인 카림 벤제마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6위는 토니 크로스였다.
레알은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선수들이 모인 구단이다. 레알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전세계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스포츠 구단에서 5위에 등극했다.
4억 6,400만 달러(약 5,227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전체 5위, 축구 팀중엔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억 4,600만 달러)와 바르셀로나(4억 3,700만 달러), 바이에른 뮌헨(3억 7,500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시즌 사실상 리그 우승은 멀어졌지만 레알 선수들의 유니폼은 여전히 뜨겁게 팔리고 있다. 호날두의 7번 유니폼은 지금도 많은 팬들의 장바구니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