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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박주호 "힘든시기 극복하는 공부 중"
출처:마이데일리|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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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의 활약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22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이번 대표팀 소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주호는 "팀이 무실점을 하고 있고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며 레바논전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한국은 레바논전을 무실점 승리로 마치면 역대 최다인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작성한다.

도르트문트(독일)서 활약 중인 박주호는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줄어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박주호는 "팀에 복귀한 선수들도 있었다. 우리팀 선수들은 돌아가며 경기를 뛰고 있다"며 "투헬 감독이 이야기한 것 처럼 시즌이 끝난 것도 아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우리팀은 분데스리가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고 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한달반 정도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지난 경기에선 벤치에서 대기했다. 계속 도전을 하고 있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명단을 고민하면서 지난해 대표팀 성과를 무시할 수 없었다"며 "김진수나 박주호처럼 소속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선수들도 이번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슈틸리케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이번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자신감과 경기감각을 끌어올렸으면 하는 배려였다.

박주호는 "감독님의 믿음이 있다. 소속팀 경기 출전 여부에 관계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 감독님이 믿으시는 만큼 좋은 경기를 하겠다. 체력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최대한 준비를 잘해 감독님에게 보답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경기감각에 대해선 "순간적인 상황에서 미스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동안 경기를 계속 뛰어왔다. 대표팀에서도 플레이를 해왔던 패턴이 있다"고 전했다.

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 자원들은 최근 나란히 소속팀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박주호는 "선수라면 항상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나갈지 공부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활약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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