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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도 감탄 "바르사는 정말 특별한 팀"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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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바르사) 감독이 헤타페를 6:0으로 완파한 이후 자신이 지휘하는 팀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바르사가 헤타페를 홈으로 불러들여 6:0의 악몽을 선사했다. 리오넬 메시는 페널티킥을 놓치는 와중에도 1골 3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무니르 엘 하다디와 네이마르에 이어 아르다 투란까지 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장식했다.

이번 경기에서 바르사는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 알베스, 이반 라키티치까지 세 명의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거머쥐었다. 엔리케 감독조차 바르사의 경기력에 놀란 모습이었다.

엔리케는 기자회견에서 "바르사는 다른 모든 팀과는 차별되는 특별한 팀이다. 상대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토록 정교한 축구를 구사하면 상대는 매우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다. 바르사는 자신감이 넘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는 이어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너무 많은 경기를 뛰었기에 이번에는 출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대신 출전한 무니르가 골도 터트리고 수비 가담도 잘해주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감독으로서는 이상적인 상황이다. 선수들 전원이 의욕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사는 프리메라 리가에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8점 차로 따돌리고 여유롭게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아스널을 상대로 16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기에 8강 진출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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