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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탕 "네이마르, 호나우지뉴 넘을 수 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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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설 토스탕이 현재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외계인‘ 호나우지뉴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스탕은 12일(한국시각) ‘카데나세르‘를 통해 "네이마르가 호나우지뉴를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네이마르는 호나우지뉴보다 더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다"라고 주장했다.

호나우지뉴는 브라질의 전설이다. 2002 한일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2000년대 중반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브라질 특유의 화려한 개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면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지만 아직 호나우지뉴보다 이룬 건 부족하다.

토스탕이 밝힌 이유는 꾸준함의 차이다. 토스탕은 "호나우지뉴는 3시즌 정도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만약 그가 10년 이상 그런 모습을 보였다면 리오넬 메시와 같은 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5시즌 동안 꾸준히 정상에 있었던 반면 호나우지뉴는 3년이 전부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호나우지뉴는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기량이 하락했고 유럽 중심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산토스 시절부터 꾸준히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바르사 유니폼을 입은 후에도 여전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스탕은 네이마르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지만 축구 황제 펠레의 아성을 넘기는 힘들 것이라 주장했다. 토스탕은 "펠레는 축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선수였다. 강하고 득점력도 뛰어났고 공중볼도 강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역사상 두 번째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지만 펠레를 따라잡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스탕은 월드컵 역사상 최강팀으로 꼽히는 1970년 브라질 대표팀의 측면 공격수,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브라질 축구계가 엄선한 25인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을 정도로 선수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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