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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루니, 중국 리그 거액 제안 지인에게 털어놔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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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중국 클럽의 구애가 사실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 시각) 칼럼을 게재하는 피어스 모건의 말을 빌려 "루니가 중국으로부터 세금을 제하고도 3년간 1억 파운드(약 1,724억 원)대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더 선‘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중국 클럽이 루니를 원한다"고 전해왔다. 이후에는 스벤 고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상강과의 링크설도 돌았다.

최근 중국으로 진출하는 연령대가 부쩍 낮아졌다. 지난 겨울에도 하미레스, 알렉스 테세이라(이상 장쑤 쑤닝), 에세키엘 라베찌(허베이 화샤 싱푸) 등 왕성한 현역 활동을 벌이는 자원들이 대거 중국 슈퍼리그로 날아갔다.

루니도 예외는 아니었다. 서른줄에 접어든 그 역시 표적이 돼 왔다. 현재 상하이 상강의 지휘봉을 잡은 에릭손 감독은 지난달 14일 "루니 영입을 추진해왔으나, 그는 맨유를 떠나고 싶지 않아했다"며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럼에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나흘 뒤 보도를 통해 "맨유가 이번 여름 웨인 루니를 중국 슈퍼리그로 보낼 명분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맨유가 루니를 대체할 만한 빅사이닝이 따라야 한다"며 구체적인 조건을 붙이기도 했다.

모건은 칼럼을 통해 루니와의 실제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20일 밤 11시에 루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던 모건은 "그는 맨유의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계획에 대해 논의하길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루니는 본인의 중국 이적설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실제 있었던 일이 맞다는 답을 들었다"라고 덧붙이면서도 그 가능성을 높게 점치지는 않았다.

루니는 지난달 13일 선덜랜드전 출전 이후 부상에 시달렸다. 당시 원톱으로 나서 풀타임 소화했으나, 팀의 1-2 패배를 면치는 못했다. 골키퍼 데 헤아의 자책 골까지 겹친 맨유는 19년 만에 선덜랜드 원정에서 패배했다. 이후 루니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 2일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루니가 부인 콜린과 함께 두바이로 다녀올 수 있도록 허락했다"면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필 존스 등 타 부상자 역시 최근 두바이로 다녀왔다"고 설명한 바 있다.

판 할 감독은 루니의 조기 복귀에 대해 가능성을 제기한 상태다. 매체는 "루니가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이달 말 열릴 독일,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는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고 설명하면서도 "판 할 감독은 ‘루니는 수술이 필요 없고, 3월 중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라며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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