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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바디 "토트넘·아스널 안 보고 게임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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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29)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며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를 지켜보는 대신 게임을 했다고 밝혔다.

레스터는 바디의 19골과 함께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주 두 경기 성적은 1승 1무로, 2위 토트넘과 3위 아스널이 나란히 1무 1패를 기록한 덕분에 5점 차 선두를 달리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아직 시즌 종료까지는 9경기가 남아 있기에 한 경기에서도 방심할 수 없다. 이전까지 경험한 적 없는 우승 경쟁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도 레스터 선수들의 과제다.

그런데 바디는 부담감 자체를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추격해오는 팀들의 결과에 상관 없이 레스터만 잘하면 된다는 것이 그의 간단하고도 명쾌한 결론이다.

바디는 잉글랜드 언론 ‘데일리 미러‘를 통해 "주중 경기에서 웨스트 브롬과 2:2로 비기고 나서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를 보지 않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콜오브듀티 게임을 하면서 쉬었다. 축구를 틀어놓기는 했는데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였다"고 밝혔다. 바디가 게임을 즐기는 사이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아스널은 스완지 시티에 패했다.

그는 이어 "전에도 말했듯이 결국 우승은 우리에게 달렸다. 한 경기 한 경기를 잘 치르면서 최대한의 승점을 따내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레스터는 오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각)에 19위 뉴캐슬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노린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주중 유럽 대회를 치르며 피로 누적을 감수해야 하기에 레스터로서는 승점 차이를 더 벌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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